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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 화제..박효신 '동경' 재해석

입력 2023-07-13 1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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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박효신의 ‘동경’을 재해석한 곡으로 시청자들의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다.

어제(12일) 공개된 3Y코퍼레이션의 명곡 리부트 프로젝트 '재해석'(연출 양건열)에 두번째 리부트 주자로 나선 정승환이, 박효신의 ‘동경’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해 감성 충만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으로 꿈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한 것. 특히 재해석된 스토리에 맞춰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마음과 꿈에 대한 열정을 녹여내 시청자들의 감성을 또 한번 흔들었다.

이 날 공개된 '재해석' 2회에서 정승환은 무대를 준비하며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 아티스트의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진용진이 박효신의 ‘동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에 맞춰, 음악 프로듀서와 음악적 해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정승환 스타일’의 동경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를 더했다. 진용진이 재해석한 스토리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꿈’에 관한 이야기로, 첫사랑의 대상을 ‘사람’이 아닌 ‘꿈’에 포커스한 것. 정승환은 “꿈에 대한 막연한 첫사랑으로 재해석된 만큼 음악도 스토리의 결과 같이 가면 좋겠다”며, 초반에는 담백하지만, 후반부는 호소력 있게 터뜨리고 싶다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기도. 또한 메인을 어쿠스틱 기타로 변경해 쓸쓸한 느낌을 더하고 꿈에 대해 찬찬히 되짚어보는 시간을 표현한다거나, 악기들의 브레이크로 감정선을 극대화시키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감성 발라더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유리, 정승환에 이어 다음 명곡 리부트에 나설 아티스트가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재해석'은 매주 수요일 유튜브 ‘진용진’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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