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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정재형 단속 부른 의상→♥연하 남편과 파격 러브스토리('요정재형')

입력 2023-07-17 1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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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재형' 유튜브 캡처
'요정재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윤주가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가수 정재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누르자마자 HOT함 주의 천만 배우 장윤주의 톱모델부터 남편과의 뜨거웠던 만남까지'만' 하고 가랬는데 워킹에 노래까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출연했다. 장윤주를 보자마자 정재형은 그를 반기면서도 "(옷이) 너무 야한 것 아니냐"고 진땀을 흘리며 단속에 들어갔고 장윤주는 "좀 벗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재형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토크를 시작했다. 후배 최소라, 신현지, 정호연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프로그램이지만 진심으로 대하고 진심으로 다음 세대 모델을 뽑으려고 기도하며 뽑았다"며 "그런데 다 너무 잘됐다. 이젠 정말 넘사벽이다. 한편으로 뿌듯하고 응원하면서도, '연락이 안오네' 하게 된다. 이런 게 나이가 들어가는 거냐"고 장난스레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는 이날 즉석 요청에도 능숙한 포즈를 취해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패션을 좋아하는 것과 그걸 표현하는 건 또 다른 것"이라는 소신을 드러냈고 정재형은 "네가 모델로만 나이가 들었으면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 것"이라면서 "네가 연기로 도전을 계속 했다. 음반도 활동을 크게 한 게 아니라 진짜 자기 감성에 맞는 무대만 나가고 그런 활동만 했다"고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행보를 추켜세웠다.

천만 배우를 이뤄준 '베테랑'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베테랑'을 끝내고 6년 동안 작품이 없었다"는 정재형의 말에 장윤주는 "맞다. 작품도 들어오기도 했는데 아이를 갖고 1년 반 정도를 쉬고, 그런데 또 갑자기 복귀를 드라마로 하고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원래 하던 걸 하자, 패션쇼를 하고 화보를 찍고 방송도 조금씩 했다. 그러다 '세자매'라는 시나리오를 받고 많이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남편에게 플러팅한 유명 일화도 공개했다. 장윤주는 "제가 무슨 광고 촬영을 하러 갔는데 그 장소가 남편의 사무실이었다"며 "촬영이 끝났는데 남편이 그렇게 안 생겨서 혹시 사진 한 장 찍어도 되겠냐고 하더라. 내가 속으로 '어머 올 게 왔구나' 했다. 지금을 그러면 큰일나는데 당시엔 자신감이 있다보니 사실 속옷을 잘 안입고 다녔다. 티셔츠만 입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속옷 안 입은 가슴을 남편의 팔뚝에 확. 그래서 남편이 깜짝 놀랐다. 이 여자 뭐지"라고 밝혀 현장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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