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준호가 임윤아에게 정식으로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극본 최롬/연출 임현욱, 최선민) 9회에서는 사랑(임윤아 분)과 화해한 구원(이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과 싸운 후 순희(김영옥 분)를 찾아간 구원은 넘어질 뻔한 순희를 병원에 입원시켰다. 순희는 “너, 우리 사랑이 좋아하지? 고백했어?”라고 물었고, “서로 마음이 통했는데 굳이 말로 해야 하나요?”라는 말에 답답한 듯 “아무리 마음으로는 통한다고 해도 진심을 담아서 표현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야”라고 가르쳐줬다.
구원과 함께 순희의 식당을 정리하러 간 사랑은 “이제 서울 올라가셔도 돼요”라고 재촉했지만 “정말 그러길 원해? 같이 있고 싶어, 나만 그래?”라는 말에 “아뇨, 저도 그래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어제 일은 내가 미안해. 내가 너무 눈치가 없었어. 나만 보고 싶고 나만 좋아하는 건가 싶어서 괜히 투정 부렸어. 불편하게 해서 미안”이라고 사과한 구원은 “혹시 내가 또 잘못하면 마음껏 토라져도 돼. 내가 다 풀어줄게. 오래 걸리더라도 내가 다 풀어줄 테니까 나한테는 참지 말고 진짜 모습 있는 대로 다 보여줘”라고 했다.
이어 “생각해 보니까 내 진심을 제대로 전달 못 한 것 같아”라며 사랑의 손을 잡고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 내 마음 받아 줄래?”라고 정식으로 고백했다. 사랑은 입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