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저녁 7시45분 방송된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서는 '전쟁 같은 사랑'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전쟁같은 사랑'에서 게임을 위해 나서는 유현철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김슬기는 "마치 남편을 전쟁터로 보내는 기분"이라고 울먹였다. 하지만 유현철은 패배했다. 김슬기는 유현철에게 "너무 멋있었다"고 말하며 달랬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슬기는 "제가 막상 한다고 하니 좀 더 개운한 느낌이고 정신이 맑아진다"며 "내가 이겨서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 언뜻 비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는 최광원, 신혜선 거플과 이상민, 오수현 커플이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김슬기는 여자 출연자들에 대해 "다리가 다 젓가락 같다"면서도 김슬기는 "마리암은 절대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몸에서 느껴지는 게 있잖냐"고 했다. 이어 김슬기는 "탄력적이고 힘이 느껴지는 몸이다"고 했다.
김해리 역시 "마리암은 제가 못 이길 것 같다"며 "무섭다"고 했다. 박아련도 마리암과 붙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아 어떡하지 나 하기 싫다"고 했다. 그렇게 마리암은 모두를 경계하게 하는 피지컬 최강자로 떠올랐다.
마리암의 대진 상대는 김슬기였다. 김슬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해 볼 만큼은 해봐야지라고 생각했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김슬기는 악으로 깡으로 버텼고 이런 김슬기의 모습을 본 여성 출연자들은 "이게 엄마 파워냐"며 놀랐다. 하지만 결과는 마리암의 승리였다. 유현철 역시 패배했지만 김슬기에게 뽀뽀하며 잘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