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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정웅인 "최민수, 김명수 친부모 살해" 폭로..충격 엔딩(종합)

입력 2023-07-21 2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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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헤럴드POP=정은진기자]최민수가 김명수의 양부 남명렬을 죽인 진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정웅인이 최민수가 김명수의 친부모 또한 살해했다고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에서는 한제균(최민수 분)의 심복이었던 심형우(이성열 분) 죽음이 그려졌다.

심형우는 한제균의 금고를 뒤지는가 하면 장지수(김유리 분)와 접촉하고, 양재환(최정우 분)을 죽이라는 한제균의 명령도 듣지 않아, 불이 난 창고에 갇혀 죽었다. 한제균은 자신이 죽여놓고도 심형우의 장례식장을 찾아 뻔뻔하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장호우(김명수 분)와 한승조(최진혁 분)를 분노케 했다.

이후 장호우는 해외에서 온 의문의 우편을 받게 됐다. 우편물 안에는 카드 키가 들어 있었다. 장호우는 택배 발송처에서 해외 우편을 보낸 사람이 다름아닌 심형우임을 알게 됐다. 장호우는 "국제택배 배송으로 시간을 번 거 같아요 카드 키 같은데. 심형우이사는 왜 나에게 이런 수수께끼를 낸 걸까요" 라고 궁금해했다.

장호우는 심형우가 뉴스탭때 쓰던 사물함 23번에서 USB와 서류들을 찾아냈다. 장호우는 심형우의 USB 안에 있던 파일들과 서류를 보다, 자신의 양부이자 장지수(김유리 분)의 아버지 장인호(남명렬 분)가 살해당할 당시의 음성 파일을 듣게 됐다.

음성 파일 속 장인호는 괴한을 향해 "하루에도 몇번씩 지옥문 앞에 서는데 만약도 대비 안했을까" 라는 말을 하였고. 장호우는 심형우가 남긴 서류 중 장인호의 부검 결과서에서 '자창' 즉 칼에 찔린 자국을 발견하고 장인호가 자살한 것이 아니라 살해당한 것이며, 그를 죽인 것이 한제균의 사주를 받은 심형우임을 알게 됐다. 장지수 또한 당시 장인호를 부검했던 국과수 담당자를 찾아 그가 타살을 자살로 조작한 것임을 알게됐다.

이어 장지수는 호텔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고 한승조는 칼에 찔리면서까지 그녀를 구해냈다. 장지수는 안전을 위해 호텔을 나와 장호우와 함께 살던 집에서 묵기로 했다.

이후 장호우는 한승조에게 장인호 사장의 죽음 당시 녹음본을 들려주며 "심형우가 해빛건설 장호우 사장을 죽였어요 한제균 지시로" 라는 말을 했다. 그러자 한승조는 "지수도 알아?" 라고 물으며 괴로워했다. 그는 장지수를 찾아가 "이런 말 진짜 표현 할 수 없지만 내가 진짜 미안해" 라며 사과했다.

이후 한승조는 아버지 한제균을 찾아가 독대했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저 자리가 아버지한텐 그렇게 중요한겁니까 사람 목숨도 바꿀 수 있을 만큼?" 이라고 물었다. 하지만 한제균은 "아니지 나라는 증거가 어디있다고" 라고 뻔뻔하게 나왔다.

한승조는 "평범한 삶 그게 뭔지 알아요 아버지는 단 한번도 궁금해 한 적이 없어요 내가 얼마나 아픈지 죽고 싶은지 얼마나 괴로운건지" 라고 아픈 마음을 털어놨으나 한제균은 "한승조선생이 어리광 부릴 나인 지난 거 같은데 말이지" 라고 웃어넘겼다. 그러자 한승조는 "살인자의 아들로 살 수 없어요" 라며 아버지에게 등을 돌렸다. 그러자 한제균은 "니 인생 최고의 행운은 내 아들인 거고 니 인생의 최악은 그것도 니가 내 아들인거야" 라고 했고. 한승조는 "나는 평생을 최악으로 살아왔어요 당신아들 한승조는 이제 없어" 라고 못박았다.

이후 장호우는 이성주(정웅인 분)로부터 "니 친 부모도 한제균이 죽인거라면" 이라는 말을 듣고 "니가 내 부모를 어떻게 알아" 라며 멱살을 잡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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