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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윤성빈, 햄버거→도넛 휴일 폭풍 먹방…전현무 긴장가득 음중 출연(종합)

입력 2023-07-29 0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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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성빈이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잔뜩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성빈의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음악중심 일일MC를 맡게 된 전현무는 자신을 위해 꾸며준 대기실에 만족했다. 이어 전현무는 "오늘 헤어 메이크업 잘 해야 돼. 머리를 염색했어야 했는데 흰머리가 너무 많아가지고. 내 옆에 있는 애들이 2004년생이야. 이렇게 어린 프로그램 처음이야"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마음을 둘 데가 산다라박 밖에 없다. 유일한 80년대생이다. '너 혹시 T야'가 뭐야?"라고 말했고, 키가 유명한 밈을 모르는 전현무에 깜짝 놀랐다. MZ 벼락치기를 한 전현무는 "간만에 예전 아나운서 때처럼 열심히 공부를 했던 거 같다. 포털, 너튜브, 화제가 되는 짤 이런 거를 청룡 때보다 더 공부해갔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전현무의 대기실에 NCT DREAM이 찾아왔다. 전현무는 "내가 실제로 들어봤다. 난 킬링 파트 밖에 안 들어. 너무 좋아. 중독됐다"라며 어필했다. 이에 마크는 "요즘에는 챌린지가 필수긴 하다"라고 말했고, 전현무가 포인트 안무를 배웠다.

마크는 "형 진짜 잘했어요"라고 칭찬했고, 이를 지켜보던 키는 "마크가 천사야 천사"라고 말했다. 이어 마크는 "챌린지가 안무를 다 맞게 하는게 포인트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런쥔은 "멋있게 못할 거면 재밌게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런쥔은 "사실 제가 초면이 아니거든요. 옛날에 제가 연습생 때 훠궈 먹으러 갔다. 엄마랑 같이. 엄마가 너무 팬이어가지고 인사하려고 하는 거 제가 막았다. 편하게 드시라고"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나 아는 체 안 하면 서운해 하는 편이다"라며 사인을 해주겠다며 반가워했다.

긴장해서 실수하는 전현무가 진행 스태프에게 피드백을 받았고, 박나래는 "청룡영화제에서는 안 혼났을 거 아니에요"라며 놀랐다. 이에 전현무는 "여기선 신입 아나운서라고 보면 된다"라고 답했다. 이후 전현무는 "땀이 너무 많이 났다. 너무 긴장했다. 이들의 무대를 엉망으로 만들까봐 신경 많이 썼다"라며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전현무는 "제일 걱정되는 건 방청객이었다. 아이돌이 있어야 될 자리에 왜 아저씨가 있어? 이럴까봐 걱정했다. 어떤 반응이 나올지 상상이 안 됐다"라며 걱정했다. 이후 전현무가 긴장한 모습으로 방청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행히 환호로 맞이해 주는 방청객에 전현무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친 전현무는 옛날 노래를 들으며 "눈물 나려고 그러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전현무가 2세대 노래에 흥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전현무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방송 반응을 살폈다. 긍정적인 반응들에 전현무가 "MZ한테 인정 받았어. 기분 좋아"라며 감동받았다.

윤성빈은 "밥 먹고 나갖. 밥 먹고 나가자 지금 말고. 좀 이따가 이따가"라며 말을 했고, 강아지가 등장했다. 윤성빈은 "어머니가 제주도 놀러 가신다고 해서 하루 맡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윤성빈은 "막둥이 지니입니다. 2019년도에 데려왔다. 귀여움 좀 보여줘라"라며 막내 반려견 지니를 소개했다.

윤성빈이 평소와 달리 12시에 운동을 가지 않고 배달 음식을 받는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윤성빈은 "오늘은 일주일 중에 저를 내려놓는 날이다. 일요일"라고 말했다. 햄버거를 시켰다는 윤성빈에 박나래는 "햄버거라 생각 못 한 게 노란 봉투가 없잖아"라고 말했고, 윤성빈은 "감자튀김을 안 좋아해서 안 먹는다. 감자튀김이 맛있는 걸 모르겠다. 감자튀김을 먹을 바에 햄버거를 하나 더 먹던가. 고구마 튀김을 더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비가 그친 김에 지니 산책을 나간 윤성빈은 다시 쏟아지는 비에 지니를 안고 가다 보이는 카페에 들려 디저트를 흡입했다. 산책을 못해 시무룩한 지니에 윤성빈은 "짧고 굵게 돌고 오자"라며 공원으로 향했다.

윤성빈은 "비가 몰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지니야. 집에 가야겠네"라고 재촉했고, 집에 가기 싫어하는 지니를 안고 쏟아지는 비를 뚫고 급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지니를 씻기자 맑게 갠 날씨에 윤성빈이 깊은 한숨을 쉬었다.

윤성빈의 집에 디저트 도넛 배달이 도착했다. 우유까지 세팅한 윤성빈은 드라마를 켜 놓고 다시 먹방을 시작했다. 윤성빈은 "도넛 12개 정도는 50%정도 찬 거 같다. 더 먹을 수 없는 게 물린다. 누가 최대로 먹나요 먹을 때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최대치로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먹다보면 최대치인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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