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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노홍철, 다이어트한다고 토마토 한관 먹어..안 빠지던데"[종합]

입력 2023-07-29 1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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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노홍철의 토마토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볼륨을 쪼오금 더 높여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토요일 아침부터 볼링을 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고 박명수는 "볼링도 운동이지 않냐.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볼링은 계속 몰입을 해야 해서 더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전 항상 200 친다"고 답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제 생일인데 남편이 미역국 하나 안 끓여준다"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고 박명수는 "요즘은 미역국도 밀키트가 있다. 미역 사다 불려서 해산물 육수 내는 거 안 해도 된다. 그 정도는 와이프가 원하면 당장 해줄 거다"며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명수는 "비 피해 입은 하우스 농가 도와드리고 있다"는 사연에 "뉴스를 보면 국군 장병분들과 조끼 입은 자원봉사자분들이 나오는데 대단하고 감사하다.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큰 힘이 될 거다. 너무 고맙다는 말씀 대신 드린다"고 전했다.

'라디오쇼' 한 청취자는 "축구의 매력에 헤어 나올 수가 없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축구 좋아하는데 나갈 조기축구회가 없다. 이 나이에 다치면 큰일이라고 하더라. 풋살이라도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성형 수술 계획도 밝혔다. 박명수는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리터치랑 지방재배치도 했다. 그런데 저는 지방 배치가 완벽하지 않다. 혈압이 높아서 100%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저녁 먹고 산책을 1시간 정도 한다는 박명수는 "어느 순간부터 20분 정도는 뛴다. 20분 걷고 20분 뛴다. 3kg가 빠지니 점프가 가능하다"며 "너무 높은 산을 오르려 하지 말고 평지를 하루에 30분 이상 계속 걸으면 기본적으로 3kg가 빠지고 체지방만 빠지니 얼굴이 건강해졌다는 소리를 듣는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한 청취자는 박명수의 인기가 높은 이유에 대해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박명수는 "인기에 너무 연연한다. 사람 잘못 보셨다"며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걸 한다. 저는 시간이 비면 오토바이 타고 홍대 학원 가서 배우고 싶은 걸 배운다. 피아노 선생님도 집으로 오신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토마토가 몸에 좋다며 강력하게 추천했다. 그러면서 "노홍철이 살 뺀다고 토마토 한관을 먹는 걸 봤다. 안 빠지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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