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런닝맨' 김종국 "결혼, 30대에 했어야…지금은 현실 너무 잘 알아"(종합)

입력 2023-08-06 19:37:34
    • 복사완료!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국에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방학 프로젝트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편’이 전파를 탔다.

진흙밭 미션을 끝낸 멤버들은 씻고 식사 준비를 했다. 저녁 식사는 치킨과 짬뽕이었다. 유재석은 몰래 라면스프를 넣었고, 멤버들은 맛에 감탄했다. 치킨도 바삭한 튀김옷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패밀리가 떴다’를 언급하며 “오늘 짬뽕하고 치킨이 1위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워터밤 무대에 오르고 나서 이질감을 느꼈다며 “내가 무대에 올랐는데 이방인 같더라. 난 꼰대라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전소민도 웃음 포인트가 다르다고 느낄 때가 있다고 공감했다.

김종국은 “나를 안 불렀으면 좋겠다. 각자 놀고 나는 혼자 집 앞에 있는 게 가장 좋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가끔 결혼해도 혼자 있는 게 휴가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와이프가 집에 없을 때가 있다. 친한 언니들이랑 맥주를 마시거나. 내가 집에 왔다고 연락하면 집에 올 수도 있어 연락을 안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그게 서로가 윈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종국은 “결혼은 30대에 해야 했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지금은 현실을 너무 잘 안다. 결혼이 마냥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안다”라면서 “지금 내가 누리는 것들, 내가 행복해하는 것을 모두 가져갈 수 없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지석진은 “결혼에 행복이 있다”라며 기혼자 입장에서 느끼는 결혼에 대한 행복감을 강조하며 “내 욕심을 다 가져가려고 하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