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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종, 생강 겉절이 '요리빌런' 등극...성규 "먹으면 아플 거 같아"('안다행')

입력 2023-08-07 2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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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쳐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인피니트 성종이 생강과 마늘을 구분하지 못하는 요리 초심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5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여섯 멤버의 무인도 체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날 갯벌에서 씨름을 한 뒤 곤한 잠에 빠진 멤버들은 "일어나야 해" 라는 리더 성규의 재촉에 눈을 떴다. 그 와중, 배우로 활동 중인 엘(김명수)는 자다 일어난 가운데도 굴욕 없는 미모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텐트에서 모두 나온 멤버들은 "아침엔 이거 아니냐" 며 라면을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무인도에 라면이 있을 리 만무했고, 멤버들은 배를 타고 건너편 섬으로 건너 가 라면을 얻어오기로 했다. 멤버들은 "라면" 구호를 붙여가며 배 두 척을 타고 섬으로 건너갔다.

도착한 섬에는 빈 집이 있었지만 아무리 불러도 사람이 나오질 않았다. 마지막으로 동우가 집으로 다가가 "계세요?" 라고 물었을 때 안에 있던 주민이 등장했다. 주민은 인피니트 멤버들을 반기며, 텃밭에 있는 채소들을 아낌없이 챙겨 주었다.

채소들을 얻어 돌아오는 길, 인피니트 멤버들은 해물라면을 위해 게 채집에 나섰다. 손에 물릴까봐 겁을 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엘은 도구를 사용해 능숙하게 게를 잡아올렸다. 엘은 섬에 오기 전 "도감을 읽었다" 며 야생 생활을 미리 준비했던 것. 영상을 지켜보던 정형돈과 영탁, 안정환과 붐은 "엘리트는 다르네" 라며 엘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해산물과 채소를 넣고 해물라면 제조에 들어갔다. 그 와중, 성종은 겉절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성종은 앞선 회차에서 설탕을 잔뜩 뿌린 겉절이를 만든 전적이 있었기에 정형돈은 "하지 마" 라며 만류했다. 성종은 "멤버들이 방해만 안 하면 될 거 같다" 며 자신있게 겉절이에 나섰다. 멤버들은 "니가 하지 말고 유튜브를 보고 해" 라며 연신 걱정을 했다.

다른 양념들은 정상적으로 하는 것 같았지만, 성종은 다진 마늘인 줄 알고 생강을 잔뜩 퍼넣고 소금도 과다하게 치는 실수를 저질렀다.

맛을 본 성종은 "원래 겉절이 맛이 이런가" 라며 고개를 갸웃했고, 인피니트 멤버들은 성종 표 겉절이를 맛보고는 "짜다, 왜 이렇게 짜냐" 며 경악했다. 특히 성규는 "와 진짜 이거는 먹으면 아플 것 같았어요" 라며 입에 넣은 즉시 겉절이를 뱉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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