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남길이 당황해 숨은 공항짤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김남길은 지난달 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김남길 글로벌 투어 '어게인'을 위해 출국하는 길에 여러 아이돌의 출국과 겹치면서 공항에 모인 수많은 인파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남길은 해당 짤이 탄생한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김남길은 "여행객들 차로 가려져 있었고, 내가 지나가기로 한 길로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 100명 가까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쪽 길이 아닌 것 같다고 했더니 맞다더라. 겸손해지면서 어떻게 가지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다려준 분(기자)들에게 인사는 해야겠고, 많은 카메라가 아이돌들 오기 전에 내가 등장하니 날 향해서 깜짝 놀랐다"며 "이걸 본 지인들이 당당하게 걸어가라고 연락 많이 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남길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