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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백아연, 오늘(12일) 웨딩마치..선예→임슬옹 JYP 동창회(종합)

입력 2023-08-12 17: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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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백아연 채널
임슬옹, 백아연 채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백아연이 오늘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12일 가수 백아연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2am 출신 가수 임슬옹, 원더걸스 출신 선예, 유빈 등이 이날 식장을 찾아 백아연의 2막을 축복했다.

이들의 SNS를 통해서도 결혼식 현장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임슬옹은 "아연아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식장에 위치한 백아연, 예비신랑의 웨딩화보를 찍어올렸다. 또한 임슬옹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백아연과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하객석에서 선예와 유빈을 포착하고는 "동창회"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선예 역시 백아연과 찍은 사진을 통해 결혼식 참석 사실을 알렸다.

백아연의 결혼설은 지난 2월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은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준비가 되면 본인이 직접 소식을 전달드릴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후 백아연은 3월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백아연은 "갑작스런 결혼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도 많이 놀랐다"면서 "마음이 참 따뜻하고,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그 무엇보다 제 음악활동에 힘을 주며 지지해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약속해도 되겠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결혼 발표와 함께 팬들을 향한 고마움까지 전했다. 또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알렸다.

지난 1일엔 웨딩화보와 함께 결혼식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마침내 이날 소중한 연인과 함께 인생의 새로운 막을 시작한 백아연의 앞날에 꽃길이 가득하길 응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TOP3를 차지해 얼굴을 알렸고, 2012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다.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사랑 받았으며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등 곡을 히트시켜'음색퀸'으로 불렸다.

그러다 지난 2019년 JYP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생 기획사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 백아연은 앨범 활동은 물론 OST와 프로젝트 음원으로 팬들과 만났다.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첫 더빙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방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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