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의 외모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연수, 손지창과 주영훈, 이윤미의 부부 회동이 전파를 탔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를 집으로 초대했다. 오연수는 고기 채소 말이를 내며 “우리 집 음식은 간을 안 해서 맛이 없어요”라며 손님들에게만 소스를 제공했다. 고혈압 때문에 양념 없이 고기를 먹던 손지창은 오연수의 눈치를 보다 몰래 주영훈 앞에 놓인 소스를 찍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지창과 주영훈은 가수 준비생과 신인 작곡가로 만나 벌써 30년지기라고. “그때 너무 잘생겼었어”라고 감탄하던 주영훈은 시큰둥한 오연수의 반응에 “너무 잘생기지 않았어요?”라고 물었다. 오연수는 “옛날에 뭐 잘생겼었겠죠”라고 심드렁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지만 정작 심지창은 “서운하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에도 대수롭지 않은 듯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