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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20년 뒤에도 유노윤호는 유노윤호지 생각 드셨으면"[화보]

입력 2023-08-23 1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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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노윤호가 향후 20년 뒤 바라는 모습에 대해 털어놨다.

가수 유노윤호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유노윤호는 세 번째 미니 앨범 'Reality Show'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이야기들을 전했다. 그는 새 앨범에 대해 "군대에 있을 때 처음 구상했어요. 막연하지만 언젠가 모두를 위한 쇼를 만들고 싶었거든요"라며 "수많은 개개인이 저마다의 영화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음악으로 포장하고 싶었죠"라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오랜 시간 가수 활동을 하면서 일상이 낯설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에 대한 나름의 대처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몇 월 며칠에 이런 기분을 느꼈고 그 기분을 이런 단어로 기록했구나’라고 기록합니다. 그렇게 돌아보면 막상 별것 아닐 때가 있더라고요. 그럼 다음에 비슷한 감정을 느낄 때 이전보다 훨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노윤호는 앞으로 20년 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피식 웃음이 나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유노윤호는 유노윤호지’, ‘윤호는 하고 싶은 거 하는 애지’ 20년 뒤에도 지금처럼 활동하고 있다면 그 모습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시면 좋겠네요. ‘윤호는 자기가 원할 때 딱 마침표를 찍겠구나’ 하고요"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Vuja De’는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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