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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핑계고' 보면 기운 빠진다..3일 전 짐 싸서 캠핑장 가도 조회수 안 나와"('뜬뜬')

입력 2023-08-29 1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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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 유튜브 캡처
'뜬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유연석이 '핑계고'에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오늘(2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30816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유연석 @뜬뜬편집실 (OneCam)"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연석은 채널 주인인 유재석보다 먼저 와 촬영을 대기했다. 유연석은 "내가 인기 동영상 두 번째에 링크되어 있더라"라며 "저에겐 100만 축하 인사를 받지 않으셨더라"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곧이어 조세호와 유재석이 도착했다. 조세호가 "유연석이 자신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너 이런 스타일이니"라며 놀라워했다.

유연석은 곧 국내 팬미팅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드라마 OST나 뮤지컬 노래가 아닌 팬송을 제작했다"며 해당 음원을 들려줬다. 유재석은 음원을 듣던 중 유연석의 표정을 보곤 "립을 하는 표정이 너무 꼴 보기가 싫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연석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 예전만큼의 텐션은 아니다. 다들 제 차에만 관심 있다"라고 털어놨다.

유연석은 '나 혼자 산다'에는 절대 못 나갈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연석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집이 아니다.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잘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캠핑 취미를 가진 유연석은 "입문 당시에는 너무 재밌었다. 유튜브로 캠핑 콘텐츠도 찍었다. 근데 너무 힘들더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유연석은 '핑계고' 콘텐츠에 대해 "이런 채널을 보면 기운 빠진다. 잠깐 들러서 얘기하고 백만 구독자인데 난 3일 전부터 짐을 싸고 캠핑장에 음식을 배달시켜도 조회수가 안 나오더라"라고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유연석은 또 다른 취미인 사진 찍기도 언급했다. 유연석은 "군대에 있을 때 아버지가 수동 카메라와 카메라 영어 원서 3권을 보내주셔서 완독 했다"며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영상 말미 유연석은 "핑계고가 키워낸 예능 스타"라는 소개와 함께 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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