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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옆경2'김래원X오의식, 폭발범 협박 전화 받았다.."여길 날려버리는 수가 있어"

입력 2023-08-25 22: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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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캡쳐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김래원과 오의식이 부검 중 시체 안에 있던 폭탄이 터지는 사고와 함께 의문의 인물에게 협박전화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손마디가 모두 날아가 지문을 알아낼 수도 없고, 이빨이 모두 뽑혀 누구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

진호개 (김래원 분)는 과학수사대 팀장 우삼순(백은혜 분)과 함께 국과수 법의관 윤홍(손지윤 분)의 부검을 지켜보고 있었다. 우삼순은 시체의 잔혹한 모습에 "사람이 사람에게 이럴 수는 없는 거잖아요, 윤홍 선생님은 이 범죄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물었다. 윤홍은 "사람의 감정에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사람이다" 라고 답했다.

윤홍과 검시관들은 시신의 엑스레이를 찍은 끝에, 시신 복부에 기계 같은 것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검시관은 엑스레이 사진을 강도하(오의식 분)에게 보냈다. 하필 다른 긴급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두 명의 검시관들은 사진만 강도하에게 넘긴 채 나가고, 윤홍 홀로 시신의 복부를 해체 중이었다.

사진을 전달받은 강도하는 "뭐야 이게!" 라고 소리지르며 뛰쳐나갔다. 그는 급히 부검실로 뛰어들어가며 "윤홍, 안돼!" 라고 소리질렀지만 이미 한 발 늦었다. 윤홍은 시신의 몸 안에 있는 기계의 초록색 선을 잘랐고, 선을 자름과 동시에 시신 안에 있던 폭탄이 터졌다.

폭탄 안에는 유리구슬이 들어있었고, 윤홍은 유리구슬을 이마와 가슴 부분에 맞고 의식을 잃었다. 강도하는 다행히 얼굴만 약간 다친 정도였다.

진호개는 급히 소방에 전화해 응급처치를 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 강도하와 진호개에게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왔다. 전화 속 의문의 인물은 "스피커폰 켜!" 라고 소리질렀다.

의문의 인물은 "너네들 지금 협박당하고 있어, 두번째 협박사항. 지금부터 내 말 듣지 않으면 아무도 못 나가고 못 들어와, 여길 날려버리는 수가 있어" 라고 협박했다.

의문의 인물은 "당신 누구야" 라는 진호개에게 "사체에 폭탄 심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의문의 인물은 "폭탄이 하나만 있으란 법 있나, 확인해 봐"라고 말했고. 시신을 확인한 강도하는 "이정도 폭약이면 아까 유리구슬 터뜨린 건 애들 장난이야" 라며 긴장했다.

의문의 인물은 자신의 뜻대로 따르지 않으면 건물을 폭발시키겠다고 협박하며, 긴장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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