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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 "김영옥 이름 같아 천만원대 출연료 대신 입금 받아"

입력 2023-08-28 21: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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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수미가 과거 김영옥의 출연료를 잘못 지급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배우들의 전원 라이프가 그려졌다.

김영옥의 등장에 서권순과 김수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반겼다. 김용건은 “나한테 금방 들켰어”라고 상황을 설명했고, 김수미는 “내가 어제 전화하려고 했어. 방송 보고. 새로 시작한 드라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옥은 떡을 사온 이유에 대해 “‘전원일기’ 횟수만큼 해”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나는 너무 많이 먹었으니까 너희들 X먹어”라고 특유의 거친 말투로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는 과거 김영옥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름이 같았던 두 사람, 김영옥에게 지급되어야 할 출연료가 김수미의 통장으로 잘못 입금되었고 김수미는 걱정되면서도 연락이 안 오길 바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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