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파타' 다듀, 'AEAO' 역주행 인기→10집 앨범 발매.."최장 힙합 듀오 되고 싶다"[종합]

입력 2023-08-29 14:03:03
    • 복사완료!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다이나믹 듀오가 '최파타'에 출격했다.

29일 오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다이나믹 듀오에게 서로의 첫인상을 물었다. 최자는 "처음 만났을 때도 지금이랑 비율이 비슷했다. 난 조용했고 개코는 어울리는 걸 좋아해 같이 안 어울릴 줄 알았다"고 답했다. 개코는 "음악으로 친해진 게 아니다. 집이 가까워서 끝나면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자에게 결혼 두 달 차에 접어든 소감을 묻자 "전이나 후가 똑같은 것 같다. 부인과 끈끈한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코 부부를 보며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며 "원래는 결혼이 무서웠고 혼자 사는 것도 재밌고 좋은 부분이 있었다. 결혼을 안 해도 될 것 같았는데 개코 부부와 아이들이 크는 걸 보니 결혼을 해도 괜찮겠다 생각했다"고 첨언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28일 발매된 10집 앨범 part.2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최자는 "보통 앨범이 10곡 나오면 한 곡만 듣고 금방 지나간다. 파트를 나눠서 발매하니 최소 세곡을 들려줄 수 있다"고 밝혔다. 개코는 "관심이 폭발적이지는 않아도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사이사이 공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신곡 '정우성이정재'를 소개하며 "우리가 잘 나가는 게 아니었다는 뜻을 담은 노랜데 오해를 사게 됐다. 정우성, 이정재와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겁이 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는 먹방으로 소문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스스로 음식점을 추천할 때 검열하기 시작했다"며 "서비스까지 주시면 맛있다고 소개할 집은 아니라는 생각에 힘들다"고 밝혔다.

이들은 9년 전 발매한 'AEAO'의 역주행도 언급했다. 최자는 "히트를 생각 안 하고 낸 노래다. 자아실현을 위한 노래였고 잔잔하게 흘러갔는데 외국에서 역주행했다"며 "숏폼 배경음악으로 쓰이다 동남아, 남미에서 인기를 끌었다. 우리나라 빼고 다른 나라에서 유행하다가 이제야 한국에서 유행 중이다"고 밝혔다.

또 역주행을 바라는 곡이 있냐는 질문에 개코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도 우리 노래가 숏폼에서 역주행하길 바랐었다"고 답하자 최자는 "우리 노래가 그렇게 많은데 (역주행되지 않아서) 좀 서운했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30년 뒤 어떻게 불리고 싶냐고 묻자 다이나믹 듀오는 '최장 힙합 듀오'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지막 곡으로 'AEAO'를 선택, "잘되기 시작한 노래를 미는 게 낫다"는 말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