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혜원, ♥안정환과 첫 만남.."남자 소개해주겠다면서 본인이 나와 데이트"('제2혜원')

입력 2023-09-07 15:57:03
    • 복사완료!

이혜원 유튜브 캡처
이혜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첫 만남을 떠올렸다.

지난 6일 이혜원은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 '스치기만 해도 뒤돌아 본다?(feat.향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향수를 소개했다. 이혜원은 "제 향수를 많이 물어보신다"며 사연 있는 향수가 있다고 꺼냈다.

이혜원은 "단종된 제품으로, 굉장히 오래됐다. 제 첫 남자가 이 향수를 뿌리고 저를 꼬시러 왔다. 아쉽게도 제 첫 남자가 바로 안정환이다. 처음 만났을 때 저한테 '혜원 씨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묻더라. 없다고 하니까 남자를 소개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좋다고 하고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안정환이 나왔더라. 그 다음날도 만났고, 그 다음날도 만났다. 안정환은 부산에서 운동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매일 저녁에 온 거다. 기특하다. 안정환이 가고 나서 항상 이 향이 기억에 남더라. 향을 생각하면 그 사람이 떠오르는 게 있지 않나. 물론, 헤어졌다면 더 완벽한 스토리인데 헤어지지 않고 잘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와 안정환을 이어준 기특한 향이다. 얼마 없다. 단종 됐다고 하니까 소중한 향이다. 그래서 안정환도 못 쓰게 한다. 가끔 제가 뿌리면 '좋냐?'고 놀리는데, 옛날 생각하며 '그럴 때가 있었다' 추억한다"고 이야기했다.

두 번째 향수에 대해 "대학교 2학년쯤에 미스코리아를 나갔다. 엄마가 제게 향수를 선물해주셨는데, 그때 향수가 이거다. 이 향수를 주구장창 뿌렸다. 향을 바꿨는데, 안정환이 '향수 바꿨네? 왜?'라고 놀라더라. 한 번도 향에 대해 얘기한 적 없는데, 예민하게 말하더라. 다시 뿌렸으면 좋겠다고 해서 10년을 더 뿌렸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