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장도연, 숏컷만 하는 이유 "변화 줘볼까 생각해보니 덱스 머리"(인생84)

입력 2023-09-07 21: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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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송인 장도연이 숏컷을 고수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만화가 기안84는 7일 '장도연 술터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기안84는 장도연에게 "너 올해 지금 방송 몇개 했는지 아냐. 2023년에만 13개 했어. 방송 왜 이렇게 많이 해?"라고 궁금해했고, 장도연은 "개수가 많아서 그렇지 그렇게 바쁘진 않다"고 답했다.

하지만 기안84는 "너 거의 뭐 여자 (전)현무 형 느낌인데"라고 감탄했고, 장도연은 "아이 현무 오빤 못따라가"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기안84는 "광고도 엄청 많이 찍었더라고..돈 많이 벌었을 텐데"라면서도 "니가 소비하는 거 못봤거든"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자 장도연은 "이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제 알아봐야지"라고 털어놨고, 기안84는 "서울에 살 거면 사두 돼. 상투만 안 잡으면 되는 거래. (김)광규 형님이 집을 파는 타이밍에 사면 돼"라고 조언했다.

또한 기안84는 항상 왜 숏컷인지 알고 싶어 했고, 장도연은 "이게 내 최선이야. 난 나를 잘 알지. 여기서 조금 더 길어도 큰일이고, 더 짧아도 큰일이야. 하도 헤어스타일이 똑같으니까 변화를 줘볼까 생각했어. 근데 내가 날 잘 아니까 귀를 넘겨야 되고 앞머리는 또 너무 덮으면 안 되고 없으면 안 되고 여긴 기르고 싶고..덱스 머리더라고..덱스핏이야"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기안84는 장도연을 두고 "결혼 안 할 거 같애, 너..너 그냥 안 할 거 같애. 너무 싱글의 그걸 좋아해. 내 생각이다"고 전했고, 장도연은 "나는 그냥 막 재밌게 살고 싶은게 있다. 연애도 외로워서 하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 심심할 때 연애하고 싶단 생각은 한 적 있다. 대상이 그냥 다 재밌었어. 결혼도 그런 상대랑 하면은 더 재밌을 수 있겠다 싶더라. 혼자도 재밌지만, 둘이 있으면 더 재밌으니깐..애는 너무 먼 일이야"라고 고백했다.

아울러 "계획은 있지만, 꿈은 없어. 계획은 사고 안 치고 주어진 방송 잘하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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