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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장우영, 홍콩에서도 인기...홍콩팬 "한국서 2PM 콘서트 갈 것"

입력 2023-09-14 2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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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홍김동전' 캡쳐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장우영이 홍콩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3회에서는 홍콩으로 첫 해외 촬영을 떠난 멤버들의 다이나믹한 촬영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우영은 여행 초반부터 불운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이미 비즈니스석 5개를 끊어놨다" 며, 동전 던지기를 통해 비즈니스석에 탈 멤버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만약 멤버들이 비즈니스석에 탑승하지 못할 경우, 제작진 중 한번도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본 적이 없는 막내 스태프가 대신 타게 되는 룰이었다.

제작진은 홍콩에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홍김동전' 멤버들에게 동전 던지기의 결과를 알려줬다. 조세호, 김숙, 주우재, 홍진경은 동전 앞면을 던져 줄줄이 비즈니스석에 당첨되었다. 맨 마지막으로 장우영의 동전 던지기 결과가 공개됐고, 장우영은 뒷면을 던져 유일하게 '이코노미석'에 당첨됐다.

앞서 주우재는 사전 모임에서 동전을 던질 때 "원래 재미있으려면 4명이 비즈니스 걸리고 1명이 이코노미 타야 한다" 는 말을 한 적이 있었고, 장우영은 "그렇지" 라며 이에 격하게 동의했는데. 그가 단독으로 이코노미석에 당첨되자 멤버 모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홍콩에 도착한 '홍김동전' 멤버들은 식사 던지기를 위한 동전 던지기에 참여했다.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호텔 코스요리를 먹는 '로열' 팀과, 현지 맛집을 방문하는 '로컬'팀을 뽑는 동전 던지기에서, 장우영은 또 한번 뒷면을 던져 로컬에 당첨되고 말았다. 함께 로컬에 당첨된 김숙은 "장우영 때문이야" 라고 투덜거렸다.

홍콩 현지인 맛집에 가게 된 김숙과 장우영은 "원래 로컬이 더 맛있는 거 알지" 라며 애써 위안했다. 두 사람은 '차찬텡식당'에 도착해 홍콩 현지식을 맛보며, 로컬식 당첨에 대한 불만을 내려놓고 연신 감탄을 했다.

그 때, 제작진이 장우영에게 "여기 알바생이 2PM 노래도 알더라" 며 귀띔해 주었다. 알바생은 "저 다음주에 콘서트 보러 한국 가요" 라고 말했고 김숙과 장우영은 "진짜 한국에 2PM 보러 가요?" 라면서 놀랐다.

이후 알바생은 김숙의 도움을 받아 장우영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이소룡 분장으로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던 장우영은 "내 꼴이 이래서 미안해요" 라고 민망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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