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수영 "父, 망막색소변성증에 실명퇴치운동본부 설립..내가 사명 이어갈 예정"(원샷한솔)

입력 2023-09-18 10:01:42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수영이 아버지의 사명을 이어받을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채널 '원샷한솔'에는 최근 ''우리 한 배를 탄거에요' 그녀가 나에게 아버지를 소개시켜주는 이유 feat.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김한솔)은 "저희가 공통 분모가 있더라. 수영님이 최근에 기부를 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건지 설명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은 "실명퇴치운동본부라는 단체가 있다. 거기 회장님으로 저희 아빠가 계시다"며 "사실 이 큰 금액이 기사가 딱 나서 제가 다 한 줄 아시는데 그게 아니고 나를 포함해서 많은 환우분들이 모아서 전달하고 그 기금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어 "사실 저희 아빠도 망막색소변성증이시다. 2004년도에 발병을 하셔서 그때는 이 병에 대한 정보가 정말 없었다"며 "아빠가 완전 T다. 자신이 해야겠다고 하셔서 환우회의 회장님이 되시면서 해외에 있는 자료들 번역해서 올리시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수영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기부를 한 것이냐는 궁금증에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 자리에 오면 좋겠다 등 엄청 제안을 하신다. 아빠가 10개 부탁하고 싶은 걸 한 2~3개만 하시는 거라는 걸 안다"며 "딸 입장을 배려하시고 이야기를 하시니깐 얼마나 또 고심해서 나한테 이야기를 하실까 싶어서 웬만하면 다 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집에 가면 5분 면담이라고 하면서 앉혀놓으시고는 '내 시력이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네가 차근차근 배워서 재단을 맡아서 운영을 하던지, 아시아에 있는 시각장애인들 한국에 데려와서 수술시키고 이런 일들을 하면 좋겠다. 몇년 뒤 일이 되겠지만, 미리 배워두거라'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러면 난 '제 사명이 아닐 수도 있지 않나. 중책을 맡기에 좀 부족한 사람일 수도 있고..다시 생각해달라'라고 농담으로 말씀드리지만, 아빠는 '너의 인지도와 유명세가 너에게 왜 주어진 거라고 생각하냐'라고 설득하신다"며 "아빠가 평생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일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안 보이시게 되면 내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