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박하선X김지운 감독, 독특한 인연 "카페서 진동벨 들고와"('씨네타운')

입력 2023-09-22 1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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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하선이 김지운 감독과 인연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거미집'의 배우 오정세, 김지운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에게 김지운 감독과의 독특한 인연이 있다고 언급됐다. 박하선은 "제가 감독님 물건을 찾아드린 적이 있다. 대전에서 촬영하실 때 카페에 가셨는데, 그 카페 주인 언니가 배우 출신이다. 전화가 왔는데 혹시 김지운 감독님과 아냐더라. 나는 모르고 지인이 아는 것 같다고 했더니 물건을 두고 가셨는데 찾아가시라고 하라고. 핸드폰이었나 노트였나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김 감독은 "대전의 유명한 드립 커피숍 아닌가. 사실은 물건을 놓고간 게 아니라 물건을 갖고 왔다"고 설명했고. 박하선은 "맞다. 진동벨이었나"라고 기억하며 빵 터지는 모습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지운 감독은 "촬영장에 왔는데 안에 무전기 같은 게 있더라. 무전기가 왜 있지? 쳐다봤는데 진동벨이었다. 촬영중에 갈 수는 없고 SNS에 뭐가 떴다. 감독님 혹시 시간 되시면 돌려달라더라"고 이야기했다. 박하선은 "결국 조감독님이 돌려주셨다고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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