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한지혜가 훌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2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육아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윤슬이 엄마이자 배우 한지혜다"고 했다. 별은 한지혜에게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가 여전한 거 보니 아이가 어려서 소리를 안 지르는 거 같다"고 했다.
그러자 한지혜는 "소리 지르는 게 이제 시작됐다"고 했다. 붐이 "오늘 육아 쉬고 나오면서 기분 어땠냐"고 묻자 한지혜는 "남편은 지금 애기 봐주고 있어서 오늘 나오는 나의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
한지혜는 딸이 만 두 돌이 됐다며 "유춘기다"며 "일명 유아 시기 사춘기라 '싫어요', '아니야' 말을 하고 하루종일 제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고 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 기저귀를 갈고 옷 갈아 입히고 세수하고 밥도 안 먹고 도망다니고 울고 떼쓰고 하는데 저는 24개월 때 예쁘니까 눈에 많이 담아 두라는 말이 싫다"고 했다.
한지혜는 이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많이 빠졌다"며 "인생 최저 몸무게다"고 했다. 그러면서 "출산 기점으로 15㎏ 빠졌는데 "너무 힘들어서 많이 빠져서 일명 육아 다이어트다"고 했다.
한지혜는 둘째 생각을 묻자 "신랑한테 진지하게 얘기했다"며 "난 너무 힘드니까 안 될 것 같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