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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내가 네 눈 찔러버릴 거거든”…한지민, 박혁권 초능력 허세에 눈 찌르기로 맞대응

입력 2023-10-01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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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한지민이 살인범 박혁권에게 분노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김석윤, 최보윤) 마지막회에서는 연쇄살인마 박종배(박혁권 분)을 체포한 장열(이민기 분)과 예분(한지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열과 예분은 도망친 박종배의 뒤를 쫓았다. 사람들의 눈만 봐도 그들의 신용카드, 집 비밀번호까지 알 수 있는 박종배는 도주에서도 언제나 한 수 위였다. 박종배가 낯선 사람의 집에 숨은 사이, 예분은 동네 아이들과 놀며 기억을 읽어 그가 숨은 장소를 찾아냈다.

식도를 챙겨 달아난 박종배는 행인을 찌른 후 그의 눈을 보며 “그만 쫓아와, 다음 사람은 진짜 죽여버린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읽은 예분은 그대로 전했고, “그렇다고 놔줘? 이 새끼 살인 절대 안 멈춰”라는 장열의 말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쓰러진 행인을 발견했다. 장열이 신고하러 가는 동안 행인을 살펴보던 예분은 그가 박종배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박종배는 “다음 사람은 진짜 죽여버린다고 했지? 그게 너네?”라며 예분을 납치했다.

장열은 예분을 인질 삼아 밀항하려던 박종배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내 눈이 이런데, 나 교도소가서도 너무 편하게 생활할 것 같은데?”라는 박종배의 허세를 참다 못한 예분은 그의 눈을 손가락으로 찌른 후 “나 매주 면회 가서 네 눈 찔러버릴 거거든”이라며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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