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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경규, 희귀종 상어 방생→이덕화팀 황금배지 "왕포는 마음의 고향"(종합)

입력 2023-10-13 0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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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방송화면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덕화 팀이 황금배지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는 이덕화 팀과 이수근 팀의 팀전이 그려졌다.

왕포에서는 이덕화 팀, 이수근 팀으로 나눠 팀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주상욱이 이덕화 팀이 됐고, 성훈, 강재준이 이수근 팀이 됐다. 처음은 서로 다른 포인트에서 시작했고, 이덕화 팀은 연달아 왕포 까치상어를 잡아 놀라움을 안겼다.

경매 가격에 따라 승패가 갈려 황금배지를 수여 받는 만큼, 예상치 못한 상어의 등장에 모두 긴장한 눈치를 보였다. 이수근 팀은 ”오늘 또 상어가 변수네”라고 걱정했다.

그때 제작진은 “상어 잡은 거 방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다”라고 설명했고, 이덕화 팀은 “방생하도록 하겠다”라며 잡은 상어를 모두 놓아주었다.

감성돔을 잡은 성훈은 “기류라는 게 있다”라고 기뻐하면서도 “세레머니 짧게 하고 가겠다. 시간이 없다”라고 다급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식을 전해 들은 이덕화는 “대견하다. 대견이라고 내가 잘 지었네”라며 뿌듯해했다. 이경규는 “이러다 지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고, 주상욱 역시 “조기를 15마리를 잡아야 한다”라고 경쟁심을 보였다. 붕장어를 잡은 이경규는 “공룡이야. 이게 돈 덩어리다. 돈 덩어리 온다”라며 기뻐했다.

강재준은 가오리를 잡아 또 하나의 변수를 만들었다. 매운탕 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입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거하게 차려 먹은 뒤 왕포 경매과장과 함께 경매를 진행했다.

경매과장은 저울을 친 주상욱에 “저울을 이렇게. 저울치기를”이라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저 그런 사람 아니다. 과장님 큰일 날 소리를”이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방송화면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방송화면 캡처

이덕화 팀은 조기 29마리 7.32kg 36,600원, 감성돔 5마리 3.2kg 32,000원, 붕장어 1마리 4,800원이 나왔고, 합산 금액은 반올림해서 74,000원을 획득했다. 이수근 팀은 조기 17마리 3.64kg 18,200원, 감성돔 4마리 2.5kg 25,000원, 붕장어 1마리 3,000원, 가오리 1마리 11,400원까지 총합 58,000원으로 계산됐다.

특히 가오리 가격이 매겨지기 전까지는 “노랑가오리라고 한다. 가오리 중에서도 고급어종에 속하는 가오리다”라면서 “그런데 일반 가오리인 줄 알고 가격 평가를 했는데 현장에서 수정을 해도 되냐”라고 말한 경매과장에 긴장감이 흘렀다.

강재준은 “뭔지도 모르고 잡았는데”라면서 얼떨떨했고, 이덕화는 “가오리들아 앉아라”라면서 못마땅해했다. 주상욱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가오리찜이야”라고 투덜거렸다. 성훈은 “제발 추억을 남겨 달라”라며 노랑가오리에 무릎을 꿇고 빌어 폭소를 유발했다. 내친 김에 이수근 팀은 가오리 응원곡을 불렀고, 이경규는 “농락 당한다”라며 기가 차했다.

하지만 결국 이덕화 팀이 승리를 차지했고, 이경규는 처음으로 황금배지를 달았다. 이덕화, 주상욱은 세 번째 황금배지를 달아 실력을 과시했다. 이경규는 “왕포는 마음의 고향이다. 배지를 다니까 정말 행복하다. 쥐포고 왕포고 다 찢어버리려고 했다. 역시 왕포는 우리의 고향이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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