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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임영웅 뜨면 시청률 껑충..'미우새' 이어 '놀토'도 올해 최고

입력 2023-10-15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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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사진=헤럴드POP DB
임영웅/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시청률 요정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임영웅이 출연해 생애 첫 받아쓰기에 도전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에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3.9%(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시청률인 1.8%에 비해 두 배를 넘는 수치이기도 하다.

임영웅은 앞서 출연한 예능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도 시청률 신기록을 쓰며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이 출연한 지난달 17일 '미우새' 방송은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전국)를 돌파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9%까지 치솟는 등 역대급 수치를 경신했다.

이는 '미우새' 이전 회차인 13.0%과 비교해도 껑충 뛰어오른 기록이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 임영웅은 이렇듯 시청률까지 잡으며 예능 요정으로서의 영향력까지 입증했다.

그간 임영웅은 진(眞)의 영광을 안겼던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후속 예능 '사랑의 콜센타'나 '뽕숭아학당'을 제외하면, 주로 공연과 유튜브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았다. 다만 최근 5부작 '마이 리틀 히어로'를 마친 뒤 '미우새'와 '놀토' 등 보다 대중적인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미우새'에서 예능을 어려워하는 성격이지만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한 팬과의 일화를 꼽았다. 해당 팬의 아들이 전한 메시지에는 "어머님이 너무 팬이셨는데 영웅씨 TV 나오기만을 기다리시다가 병으로 먼저 돌아가셨다"고 써있었다는 것. 이에 임영웅은 "그런 메시지가 한두 개가 아니어서 내가 꼭 방송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놀토'에서는 붐과의 인연을 출연 이유로 밝히며 "애정하는 붐 형님이 계시니까 너무 나오고 싶었다"면서 "사실 갚고 싶은 게 있었다. 붐 형님 결혼하실 때 축가를 못했다. 그런데 축가를 했다고 기사가 나가고 팬 분들도 그렇게 아셨다. 언제 한번 도움이 된다면 붐 형님 프로그램에서 꼭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의리를 뽐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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