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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박수홍 父母, 8차 공판 증인 참석 "큰아들 무죄..김다예가 가스라이팅" 격분

입력 2023-10-13 14: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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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방송인 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수홍 부모가 박수홍 친형의 무죄를 주장했다.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 부모가 증인으로 나섰다.

박수홍 어머니는 법정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에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며 "이 세상 사람들한테 큰아들을 사기꾼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홍이랑 만나야 이야기를 하는데 전화번호도 바꿨다. 집도 이사 갔다"며 "나는 수홍이가 연예인이라 가만히 있던 거다. 그런데 나를 이 많은 사람들 앞에 불러야 하냐. 가스라이팅 당한 거다"고 덧붙였다.

박수홍 아버지는 재판에 앞서 "우리가 박수홍을 32년 동안 케어했는데 노종언 변호사가 우리를 빨대 취급한다. 우리가 무슨 흡혈귀냐"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앞서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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