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한별이 여러 질문에 답하며 솔직하게 소통했다.
16일 배우 박한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박한별의 백문백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취미 항목에서 박한별은 "너무 많다. 요가, 그림, 카이트 서핑"이라고 꼽았다. 특기로는 "각종 스포츠와 게임을 잘한다. 손재주가 좋고 설명을 잘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죽기전 마지막으로 먹을 음식 한 가지는 "술"이라고 답했다. 또 좋아하는 카페 음료로는 "라떼"라고 답하며 "내가 라떼만 안 먹어도 살이 엄청 빠질 것 같다. 1일 1라떼다"라고 토로하기도.
이어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애들 재우고 내가 자기 직전까지의 자유시간"이었다. 이어 자유시간에는 "밀린 연락 확인 후 드라마를 본다. 한 편을 보려고 노력하는데 다 보기도 전에 잠든다"면서 "난 절대 안 그러는 사람이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어떻게 잘 수가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잠이 들더라"고 말해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혼자 있는 공간이면 다 좋을 것 같다. 혼자 있을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라며 "엄마들 다 공감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지금 메신저 프로필 사진은 뭘까. 박한별은 "아들이랑 찍은 사진"이라고 했다. 이어 평균 답장 시간에 대해선 "휴대폰을 들고 있으면 바로바로 답하는 스타일인데 하루 종일 휴대폰 볼 시간이 진짜 없어서 자기 전에 켜서 밀린 답장 다 할 때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유튜브 성공"이라고. 박한별은 "제 콘텐츠 시작부터 끝까지 중간에 나가지 않고 끝까지 보고, 다 보고 났을 때 저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심각한 고민 역시 "유튜브가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라고 전했다.
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에 대해선 "아이를 낳고 나니까 아이가 아픈 것"이라고 답했다.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예쁜 것은 "두 아들"이라고 했다. 가장 아팠을 때로는 "제왕절개 후 3일째"라며 "잊지 못한다. 겪어본 사람만 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1년 전 박한별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 그는 "딱 아기 낳고 한 달 됐을 때다. 이 부기가 안 빠질까봐 엄청 걱정했다. 그 부기는 다 빠지니 걱정 마라"라고 말했다. 10년 전 박한별에게는 "운동을 많이 해놔라. 아기를 2명 낳아보니까 처녀 때 운동을 많이 해놓는 체력이 엄청 좌지우지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