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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예능 제일 힘든게 정원 촬영..유재석도 울고 갈 것"(김수용감성)

입력 2023-10-19 1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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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드로메다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M드로메다 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수용이 심형탁과 정원에서 토크를 나눴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새신랑 심형탁 기강까지 잡는 코리안조커 / 김수용감성 EP.0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수용은 심형탁에게 "신혼이라 싱숭생숭 할 테니 순천 가서 힐링하고 오자"는 말을 건넸다. 이에 심형탁은 "들떠있는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라는 건가"라며 "형하고 여행 다니려면 1년도 다닐 수 있다"고 답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방문한 이들을 시민들이 반겨줬다. 시민들이 심형탁의 아내 사야를 찾아 심형탁은 "부인이 나보다 유명하다"며 웃음 지었다. 심형탁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사야랑 한 번 와야겠다"고 말했다. 이들을 맞이해 준 순천 시장 역시 심형탁에게 "아가 낳으면 연락해라. 기저귀를 사서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수용은 정원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예능에서 제일 힘든 게 정원이고 다음이 호수 촬영이다. 동물원은 동물이 있지만 식물은 말이 없다. 유재석도 식물원에선 울고 갈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용은 계속해서 분량 걱정을 하며 심형탁에게 "분량을 좀 뽑아라. 네가 주인이라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그에게 에피소드를 물었다.

심형탁은 평소 도라에몽을 좋아하기로 소문났다. 심형탁은 "중학교 때까지 키가 149cm였다. 키가 갑자기 커서 허리가 아팠다. 그래도 이렇게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 여자보다 키가 작으니 친구들이 괴롭혔다. 그때 도라에몽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김수용에게 배우고 싶은 점이 있다며 "어떻게 형수하고 아무런 문제 없이 지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용은 "서로 양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심형탁은 "사야를 잘 만났다. 이런 여자 없다"며 사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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