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효리가 사진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에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에서는 이효리, 강승원, 최정훈, 최유리,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이효리에 이찬혁은 “역대급 환호성이 나왔다. 이런 환호 솔직히 익숙하시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효리는 “예전에는 코로나 이전에는 더 컸던 것 같다. 오늘 노래할 때 환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토크할 때는 분위기가 엄숙하다. 경직되어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이찬혁은 “고품격 음악방송이다 보니까 토크할 때는. 치고 빠지기를 잘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곡 ‘FREE SMILE’을 함께 작업한 인연이 있었고, 이효리는 ”‘나는 선배님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나는 나’라는 느낌이 있었다. 잘생기고 꽃미남 친구들이 하는 머리다. 찬혁 씨가 못생겼다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는 특이한 머리를 하고 있었다. 지금은 착실한 청년 같은 느낌”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찬혁은 “사진 이슈는 뭐 제가 늘 달고 사는 이슈다”라는 이효리에 “이번엔 유난히 그 기자님을 공개수배까지 하셨다”라며 잇몸 미소 사진을 띄웠다. 이효리는 “옛날 거지 않냐. 이거 아직까지 고통 받아야 하냐. 20년도 넘었다. 저 잇몸 아직도 고통 받아야 하냐”라고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최근 SNS에 불만을 드러냈던 사진이 공개됐고, 이효리는 “여러분이 안 웃으시니까 더 기분 나쁘다. 차라리 웃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수현에 “수현 씨 솔직히 저 사진 어떠냐”라고 물었고, 이수현은 “외국인 같다”라고 말했다.
같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한 멋진 화보 사진이 연달아 공개됐고, 이효리는 “기자님은 잘못이 없다.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지 않냐. 사진은 없는 게 찍히지 않는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