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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어른=혼자 답 잘 내리는 사람..난 아직 모자라"[화보]

입력 2023-10-19 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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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츄가 어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츄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츄만의 발랄한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집을 나갈 채비하는 과정을 그렸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츄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하며 느꼈던 기대와 걱정에 대해 “타이틀곡 ‘Howl’에서 보컬 톤을 비롯해 새로운 시도를 했기 때문에 기대되지만, 감정 표현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과 다른 모습의 츄를 볼 수 있을 콘셉트를 두고 “상처받은 두 자아가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돼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풀어냈다. 내가 나를 일으켜 세우고 위로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츄는 솔로 활동을 준비하며 가장 크게 변한 점은 무엇일지 묻자 “마음 깊이 곡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됐다. 노래에 담긴 이야기는 내가 직접 전달하지 안 된다. 음악을 공부하고 노력하며 즐거워하는 스스로를 발견했고, 이제는 나를 표현하는 순간이 두렵지 않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25세의 츄는 얼마나 어른이 된 것 같냐는 질문에 “혼자 답을 잘 내리는 사람이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는 많이 모자라다. 음악은 내가 계속 욕심 내는 분야이기 때문에 탁월해질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 같다”며 부족하더라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좇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편 츄는 지난 18일 미니앨범 'How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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