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임지연, 김권 아지트서 박성웅 딸 납치영상 찾았다 '충격'(종합)

입력 2023-10-19 2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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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민사형투표' 방송화면 캡처
SBS '국민사형투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지연이 중요 증거물을 찾아냈다.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는 국민사형투표 진행자 개탈을 추적하는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 개탈로 추정되는 권석주(박성웅 분)이 경찰청에서 보란 듯이 탈옥하면서 경찰은 위기에 놓였다. 김무찬은 주현을 몰아세우는 본부장과 갈등을 빚었고, 최진수(신정근 분)가 김무찬을 밖으로 끌어냈다.

김무찬은 “이민수(김권 분)를 개탈로 몰았겠다, 어차피 곧 석방인데. 굳이 지금 탈옥한 이유가 뭔지”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최진수는 “뻔하지 이민수를 자기 손으로 직접 죽이려는 거야, 변우택처럼. 그 인간 아직까지도 8년 전 일로 원망이 가득해. 사형투표에 팀장 이름 올린 것만 봐도 그렇잖아”라고 말했다.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빨리 복귀하라는 최진수의 넉살에 김무찬은 그제야 웃음을 보였고, 김무찬이 자리를 벗어나자 최진수는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교수님의 소풍을 끝냈네요”라고 정보를 흘렸다.

이민수가 보낸 팬레터로 인해 자신의 친딸을 살해한 진범이 이민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권석주는 분노했고, 원통함에 오열했다. 교도소 안에 있는 권석주의 최초의 조력자는 김지훈(서영주 분)과 양혜진(오지혜 분)이었다.

권석주는 탈옥한 뒤 두 사람과 접촉했고, 김지훈은 “죄송해요. 더 철저하게 보안을 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양혜진은 “작정하고 덤비는 놈을 혼자 어떻게 막아. 그 인간 평소에도 어긋나더니. 내가 더 세심하게 지켜봐야 했어요”라고 다독였다. 권석주는 누구의 탓도 아니라고 말했다.

SBS '국민사형투표' 방송화면 캡처
SBS '국민사형투표' 방송화면 캡처

이어 3호에 대해선 “절대 등 돌리지 않을 겁니다. 저와 꽤 오래된 사이기도 하고 지금 우리한텐 그 친구 신분만큼 도움되는 게 없어요”라고 말했다.

양혜진에 집에 몸을 숨긴 권석주는 집에 돌아온 김지훈에 “이민수 손에서 악용되느니 되도록 빨리 없애는 게 나을 거야”라고 말했다.

김무찬과 주현은 민지영(김유미 분)과 이민수가 배후에 있는 국민사형투표 방송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채도희(최유화 분)를 막아서며 이들이 오히려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를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앱을 지우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없었고, 다음 타깃의 국민사형투표는 진행됐으며 죽임을 당했다. 김무찬은 “앱을 지운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라고 허탈해했다.

방송말미 민지영의 저택에 잠입한 주현은 이민수의 서버실, 은밀한 아지트방을 발견했고 전리품처럼 보여 있는 증거물들에 “이거 완전 또라이구만”이라고 경악했다. 이어 권석주 딸이 납치 당했을 당시에 찍힌 영상을 찾아냈고, 충격에 빠진 사이 누군가 서버실의 문을 열어 위기에 놓였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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