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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대성 "내 언행, 빅뱅 형들에게 피해갈까 방송 못했다" 고백(놀면 뭐하니)

입력 2023-10-22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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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대성이 빅뱅에게 피해가 갈까봐 방송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유재석) 대표를 필두로 펼쳐진 땡처리 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낡은 건물로 들어간 유재석은 "다시 시작해야지"라며 각오를 다졌다. 멤버들이 들어왔다. 하하가 "우리 망했냐. 강남 좋은 데서 했었지 않냐"며 낡은 건물에서 진행되는 것을 낯설어 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쓰던 곳 딴 데 세 줬다고 하더라. MBC도 돈 벌어야 되지 않겠냐"며 사무실 이전 이유를 밝혔다.

어려워진 경제에 하하는 유재석에게 "형도 장사나 하시라"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내가 제일 못하는 게 장사다. 내가 어디든 장사 잘 되는 데 들어가면 일주일 만에 문 닫게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이경은 드라마 촬영 중 인대가 늘어나 깁스를 하고 왔다. 유재석이 걱정하자 이이경은 "1, 2주면 뛰어 다닐 수 있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이 이미주, 박진주로 이루어진 주주 시크릿의 음원 수익이 1억 이상임을 공개했다. 이미주와 박진주는 바로 으스대며 자랑했다.

유재석은 "활동하면서 사내 연애는 절대 금지다"라고 알렸다. 하하는 "대표님도 일하다가 만나셨지 않냐"며 나경은을 떠오르게 했다. 하하는 멤버들에게 "결혼할 거 아니면 연애 금지다"라며 신신당부했다.

주우재가 유재석의 잔소리에 삐치자 유재석은 주우재를 달랬다. 유재석은 하하에게 "저런 애들이 꼭 SNS에 올린다"고 뒷담화했다.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회사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설문 조사했다. 각 멤버들이 원하는 점을 적었고, 유재석은 그중 이이경의 설문지에 적혀 있던 '부모님 용돈 드리기'를 약속했다.

곡을 선택하기 위해 후보곡을 들었다. 첫 번째 곡은 추대관 작곡가가 만든 '돌아와줘요'였다. 두 번째 곡은 안영민의 '널 좋아해'였다. 세 번째 곡은 별들의 전쟁이 만든 'LOVE ME'였다. 네 번째 곡은 안신애 작곡가가 만든 'GO TO DANCE'로 힙한 댄스곡이었다. 모든 곡을 들어본 멤버들은 어떤 곡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개인 면담을 진행했다. 먼저 주우재 면담했다. 주우재는 "메인 댄서 하고싶다"며 "저는 좀 GD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 요청에 주우재는 GD&태양의 'GOOD BOY' 춤을 췄다. 그러나 금세 유재석이 노래를 꺼 버렸다. 유재석은 "사실 내가 원하는 건 메인보컬이다"라며 노래를 주문했다. 주우재는 동방신기 '주문'을 불렀다. 유재석은 흥을 주체하지 못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러 주우재의 짜증을 유발했다.

다음은 이이경의 면담이 진행됐다. 이이경은 "대표님 지휘 하에 철저하게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고 싶다"며 과도하게 구애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이경은 원탑 활동 당시 아쉬웠던 점에 대해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맥주하러 갔다. 그래서 친한 무리가 생기더라. 그걸 막아야 된다"고 고백했다. 이이경은 "저는 목소리가 다양하다. 랩, 싱잉 랩, 발라드 다 된다"고 자랑했다. 이이경이 정준일 '어떤 그리움'을 선곡해 불렀다. 그러나 유재석은 바로 꺼 버렸다. 이이경이 고집해 다시 불렀지만 결국 다시 꺼 버렸다. 이이경이 다음 곡으로 '광대'를 선곡해 불렀다. 유재석은 잇몸이 만개한 채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이이경에게 "하관이 길 닮았다"며 관심을 보였다.

유재석은 원탑 메인 보컬과의 후보 미팅을 하러 갔다. 유재석이 메인 보컬 후보의 단골 맛집인 국밥집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이 친구랑 거의 7년 만에 만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아이돌을 했었기 때문에 춤과 노래가 되는 친구다"라며 "누가 봐도 노래 잘하게 생겼다"고 힌트를 건넸다.

대성이 등장했다. 대성은 "소속사 계약 전에 상담하느라 형 집 앞 카페에서 뵙지 않았냐"며 유재석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네가 지호 선물 사 줬잖냐"고 말하자 대성은 가만히 생각하다가 "아, 제가 지호 음료수 사줬다"며 카페에서 마주쳤던 것을 밝혔다. 자꾸 대성이 사투리를 쓰자 유재석이 대성에게 고향이 어디인지 물었다. 이에 대성은 고향이 서울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성은 "저 군대갈 때 형이 전화 주셨잖냐. 그 따스함에 사람들이 형을 못 잊는 거다"라며 유재석에게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대성은 "스케치북 대신 모니터가 있는 거냐"며 달라진 방송 환경에 놀랐다. 예능감을 드러내던 대성은 "빅뱅 활동할 땐 이렇게 못했다. 형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방송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이 본격적으로 미팅 이유를 밝혔다. 이에 노래를 부르다가 음이탈이 살짝 나자 대성은 "사실 두 달간 성대가 부어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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