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밭캉스를 즐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사꾼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파종부터 저녁 밭일까지 하는 모습이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0%를 돌파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어느새 농사에 스며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기방은 갑자기 작동하지 않는 관리기를 직접 수리했으며 능숙한 방향키 조절과 체중을 이용해 원형 이랑 작업에도 성공, ‘관리기 마스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작은 씨앗을 개수 맞춰 심느라 예민해진 김기방이 땅에 떨어뜨려진 씨앗을 발견하고 이광수와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이광수는 “이제야 김기방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안 것 같다”며 배신감을 느꼈다.
또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도경수는 다양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페트병을 잘라 비닐에 구멍을 뚫는 도구는 비닐 구멍을 뚫지 못해 내팽개쳐졌다.
초보 농사꾼이라 가능한 저녁 밭일 역시 흥미로웠다. 이광수와 도경수는 밭을 지켜볼 수 있는 CCTV를 설치했고, 김우빈과 김기방은 잡초를 뽑으며 분업화된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