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초점]'계약 해지'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도 기각

입력 2023-10-24 16:20:10
    • 복사완료!

피프티 피프티/사진제공=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사진제공=어트랙트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가운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가 기각됐다.

24일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은 1심 결정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가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지난 8월 기각됐으나, 피프티 피프티는 재판부의 결정에 불복하며 항고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기각됐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는 나머지 멤버 세 명과 달리 항고를 취하한 상태다.

지난 23일, 어트랙트는 다시 돌아온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3명 새나, 시오, 아란에 대해 지난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 멤버 3명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에 대해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처를 한 것"이라며 향후 멤버들에 대한 후속 대응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키나는 지난 16일, 어트랙트의 품으로 돌아갔다. 항고를 취하한 키나는 어트랙트에서 다시 복귀하기로 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키나는 홀로 돌아온 이유로 더기버스 안성일 PD의 가스라이팅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키나는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Cupid'의 저작권 지분이 변경됐으며, 학력 오기재 등 각종 비리로 인해 불신이 생겼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안성일 PD와의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며 사실상 완전체가 깨진 상황이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돌아오지 않아 해체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피프티 피프티의 항고가 다시 기각된 가운데, 세 멤버의 향후 대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