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원효가 '개그콘서트' 후배들을 응원했다.
1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는 KBS2 '개그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상미 CP, 이재현 PD, 개그맨 김원효, 정범균, 정태호, 조수연, 홍현호, 김지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그맨 윤형빈이 진행을 맡았다.
김 CP는 "(종영한) 20년 6월 이후 3년 6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다. 예전과 달라진 개콘은, 신인들 새로운 얼굴들이 굉장히 많다. 기존에 열심히 해주셨던 분들도 계시고 새로운 피를 수혈해 새로운 얼굴들과 신선한 코너를 준비했다. 같은 점은 익숙한 공개 코미디라는 점"이라고 짚었다.
MC 윤형빈 역시 "레뷸러 프로그램에 신인 기용이 쉽지 않은데 과감하게 신인을 메인으로 기용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준비해왔다"고 덧붙였다. 김원효 역시 "열심히 한 만큼 혜택을 많이 주셔서 신인인데 주인공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 이후로 하다보면서 선배가 주축이 되고 후배가 작은 역할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많이 바뀐 것 같다. 오히려 선배들이 받쳐주는 역할을 많이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부여될 것 같다. 방송으로 나가면 미흡해보일 수 있다. 그조차 신인이기 때문이다. 모든 분야에서 신인들이 처음부터 잘할 순 없다"고 당부하며 "국민들이 같이 웃으면서 신인들도 커나갈 수 있는, 또 개그맨을 꿈꾸는 또다른 신인들도 꿈을 꾸며 준비할 수 있는 무대가 되도록 만들어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