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상병으로 조기진급한 가운데, 그가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더캠프 훈련병 카페에 올라온 사진에서 조교 역할을 행하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이홉은 활동복을 입고 모자를 쓴 채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조교로서 훈련병들을 통솔하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강원도 소재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이후 해당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되어 군복무를 이어갔다. 지난 7월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열심히 한 기수 부훈육 조교로 복무 중"이라며 자신의 근황을 밝혔고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들과 훈련병분들도 건강을 기원하겠다. 충성"이라는 활기찬 인사를 남겼다.
지난 10월에는 '특급전사' 선정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제이홉은 위버스에 "대한민국 청년들이 군 조직에서 느끼는 첫걸음, 첫 단추와도 같은 부분을 함께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역할이라 매 기수마다 부담감도 큽니다. 그래도 의미 하나만큼은 BTS 활동 못지않게 뿌듯하네요"라며 조교로서 복무하며 느낀 점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 저 그리고 특급전사도 땄습니다. 상황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도 있네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이홉은 앞서 입대했던 진이 지난 7월 특급전사로 선발된 것을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주자가 됐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1일)은 제이홉이 상병으로 조기진급하는 날이라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팬들은 그가 무사히 군생활을 끝내길 바라며 각종 이벤트로 그의 진급을 축하하고 있다.
특급전사가 체력, 정신력 등에서 우수한 장병에게 부여되는 호칭인 만큼, 방탄소년단 내 벌써 두 명이 그 타이틀을 얻어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또 진과 제이홉이 둘 다 조교로 복무하고 있기에 이들의 근황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이홉은 내년 10월 17일 전역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총 7명 중 진, 제이홉, 슈가 3명의 멤버가 군복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