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사랑은아무나하나2' 미국인 남편 데이비드X한국인 아내 강다인..."슈퍼 히어로 아내"

입력 2023-11-07 0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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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은 아무나하나2' 캡처
TV조선 '사랑은 아무나하나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미국인 남편 데이비드와 한국인 아내 강다인의 모델 포스가 눈길을 끈다.

6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은아무나하나2'에서는 미국인 남편 데이비드와 한국인 아내 강다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캐나다 벤쿠버에서는 모델 포스를 가진 미국인 남편 데이비드와 한국인 아내 강다인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32세 동갑내기 부부로 캐나다에서 살고 있었다.

강다인은 "어학연수로 보스턴에 가게됐다가 사진작가인 데이비드와 만났다"고 했다. 데이비드는 사진작가였고 강다인은 모델이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매일 사진을 찍다 보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다.

1여년간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은 비자 문제로 혼인신고만 하고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아들 리치가 있었다.

왜 캐나다에서의 삶을 택했냐는 질문에 강다인은 "아이 때문에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침에 일어난 강다인은 리치를 위한 도시락을 싸고 등원 준비를 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데이비드는 강다인이 깨우자 겨우겨우 일어나 리치 등원을 도왔다.

리치를 등원 시키고 나서 강다인은 육아 스트레스를 스트레칭으로 풀었다. 리치를 데려다 주고 온 데이비드는 쉬고 싶어했지만 강다인은 데이비드를 위해 요리를 했다며 아침 식사를 할 것을 권했다. 데이비드는 먹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게을러 질까봐 원래 아침은 안먹는다"며 "근데 아내는 계속 배고프냐고 물어보고 10분 뒤에 또 물어보고 그런다"고 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한번 거절 하면 끝인데 아내는 계속 권한다"며 "그게 문화 차이인 것 같다"고 하고 밝혔다. 부부는 옷을 챙겨서 화보 촬영을 하러 나섰다. 우크라이나 출신 사진작가 마리나는 부부를 모델로 택한 이유로 촬영 주제가 사랑과 패션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는 "제 생각에 아내는 정말 잘 하는 것 같다"며 "밖에서는 망토를 두른 슈퍼 히어로 같고 집에서는 망토를 벗고 엄마이자 아내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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