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16기 영숙(가명)이 진심을 쏟아부은 '나는 솔로'를 회상했다.
8일 영숙은 자신의 채널에 "한 네티즌의 댓글이 생각났다. '영숙은 모든 한국 드라마 작가들이 만들고 싶어 밤새 머리 쥐어뜯고 약 먹고 커피 마셔가며 쓰는 여잔데 이 여자가 현실을 찢고 제 발로 나는 솔로에 저벅저벅 걸어온 거임'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길을 걷는 모습부터 셀카 등을 게재했다.
이어 "다리를 건너기 전 차에서 거의 3시간 대기. 몰랐지 저 때는… 갑자기 강물이 무서울 줄이야", "첫 데이트, 너무 아름다웠던 그날의 장미. 마치 미녀와 야수의 장미꽃을 닮았던…이때 이미 나는 알았던 것 같다. 오직 유일한 진심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마지막 데이트 분강서원. 이때 다른 출연자와 다르게 나 혼자만 차를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차에서 내렸더니 바로 앞에 남 피디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그때 알았다. 내가 주인공이구나!.. 하고", "마지막 날 아침, 착잡했지..(현숙이가 깎아준 사과 냠냠하다 급 셀카)" 등 사진에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온 진심을 쏟아부은 백영숙에게..잘버텼다. 영숙아! 인생은 뭐다? #존버"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6기 영숙은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해 16기 상철과 러브라인을 보였지만, 최종 커플 탄생엔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