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상진♥'김소영, 딸과 함께 한 평범한 일상 "힘든 일 있어도 아이와 함께라면.."

입력 2023-11-20 1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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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그리TV' 유튜브 캡처
'띵그리TV'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최근 둘째 유산 소식을 전한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딸 수아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아나운서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세 사람의 가을, 저는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은 김소영, 오상진 가족이 단풍놀이를 떠난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들 부부의 딸 수아는 공주 차림에 인형까지 챙겨든 채 아빠 오상진의 품에 안겨있었고, 오상진은 해외 촬영 중 허리를 삐끗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안아드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식사를 하러 간 김소영은 요즘 식사 선택권이 없어졌다며 '오상진이 각종 보양식, 뜨거운 음식들을 강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덕분에 잘 먹고 있다는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김소영은 딸 수아가 말이 늘었다며 '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대화가 된다'고 밝혔다. 또 영화 '겨울왕국' 늦바람이 들어 푹 빠진 모습을 보이는 수아에게 '아이들이 노래와 춤을 좋아할 때 기분이 좋다. 건강하고 밝고 즐거운 아이로 크길'이라는 당부를 전했다.

김소영은 평범한 하루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SNS에는 반짝이는 순간들을 자랑하지만 실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속 힘을 얻고 내일을 살아간다'는 말을 덧붙였다.

또 엄마가 되고 나서 달라진 점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아이와 함께라면 모든 버튼이 OFF 상태가 된다'며 '처음에는 억지로 웃지만 나중에는 정말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고 표현했다.

이어 '저의 삶은 어찌 보면 보여주기에 바쁜 삶이지만 몇 년째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저를 걱정해 주시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는 사랑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는 말을 전했다.

끝으로 김소영은 '더 행복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함께 행복하자'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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