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T도 울렸다"..'3일의 휴가', 울참 챌린지부터 MBTI·모녀 시사회까지 '이색적'

입력 2023-11-29 15: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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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3일의 휴가'가 이색적인 시사회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개봉 전 ‘울참’ 챌린지 시사회를 시작으로 MBTI 시사회 그리고 모녀 시사회까지 진행하며 이색적인 콘셉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먼저 ‘울참’ 챌린지 시사회는 '3일의 휴가'를 보며 울음을 참아보자는 흥미로운 콘셉트의 시사회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사회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와 따뜻한 감동으로 눈물을 참기 어렵다는 작품의 특징을 살린 시사회.

이어 MBTI 시사회는 MBTI 특성 중 이성적인 T와 감성적인 F들이 함께 보는 콘셉트의 시사회로 열렸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 상영이 종료된 이후 T/F 유형별 반응을 담은 포스트잇을 작성했는데 이성적인 T 관객들은 “T도 엄마 얘기는 장사 없다”, “살아있을 때 잘하자”, “12첩 정식을 왜 5,000원에 팔아요”라고, 감성적인 F 관객들은 “지극히 현실적인 하지만 비현실적인 모녀 이야기... 엄마 보고싶다”라고 감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녀 시사회는 ‘전국의 못난 딸 모여라! 엄마와 휴가 가자!’는 콘셉트로 진행돼 관객들에게 모녀의 극장 나들이와 추억을 선물했다. 딸이 보고 싶어 특별한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 ‘복자’와 엄마가 그리워 시골로 돌아온 ‘진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만큼 올 연말 모녀가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 꼽히고 있다.

개봉 전 이색적인 콘셉트 시사회를 릴레이를 마련한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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