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웰컴투 삼달리’ 강영석, 연적 지창욱에 ”너, 아직 신혜선 못 잊었지?”

입력 2023-12-18 05:30:03
    • 복사완료!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강영석이 지창욱의 마음을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6회에서는 삼달(신혜선 분)을 향한 용필(지창욱 분)과 상도(강영석 분)의 애달픈 마음이 그려졌다.

기상청 상황실 카메라에 방파제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 있는 삼달의 모습이 잡힌 것을 본 용필은 “단골 술집 뚫으셨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화면에 삼달의 모습이 비칠 때마다 방파제로 달려갔던 용필은 삼달이 이번엔 상도(강영석 분)와 함께 있는 것을 알고 멍하니 바라봤다.

삼달에게 다가가 우산을 나눠 쓴 상도는 “너 그거 알아? 나 어렸을 때 이상형 육지 여자였다”는 고백에 삼달이 “그래? 나네”라며 장난을 치자 미소 지었다. 상도는 “근데 너, 나 여기 있는 거 어떻게 알고 왔냐?”는 말에 “그냥 텔레파시?”라며 얼버무렸지만 이후 지나가다 방파제에 홀로 있는 삼달을 발견하고 일부러 우산을 하나만 챙겨 방파제로 향한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필은 황급히 방파제로 달려가 두 사람에게 “조삼달 너는 맨날 우산을 안 가지고 다니냐”라며 어색하게 우산을 건넸다. 용필이 나타나자 자신에게서 슬쩍 떨어지는 삼달의 반응을 알아챈 상도는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쓸쓸히 바라봤다.

그런가 하면 은비(김아영 분)로부터 은주(조윤서 분)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훔쳐 매거진X 프로젝트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은 삼달은 서울에 갈 결심을 했다. “서울에 가서 전부 다 확인할 거야. 나 이제 방은주한테 물어볼 수 있을 것 같거든”이라는 삼달의 말에 용필, 상도는 함께 서울로 떠났다.

은주를 찾아가 “진짜 나 때문에 죽으려고 그랬던 거야?”라고 물은 삼달은 “아뇨? 아니에요”라며 미소 짓는 은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삼달이 “너 어떻게 그래?”라며 절규하는 소리에 충기(한은성 분)가 와 그를 막아 섰다. 뒤늦게 달려온 용필은 “건드리지 마, 이 쓰레기 같은 새끼야”라며 충기의 손을 떼어내고 삼달을 데리고 나왔다. 삼달은 “나 때문에 그런 거 아니래. 아닌 거 맞대”라고 오열했고 용필은 가만히 등을 쓰다듬으며 달랬다.

이를 우연히 목격한 상도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 듯 제주에 돌아와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는 자신을 찾아온 용필에게 "너, 어제 우산이 없는 게 삼달이인 거 어떻게 알았냐?"며 "너, 아직 삼달이 못 잊었지?"라고 물었다. 그와 동시에 삼달에게 "너, 아직 용필이 좋아하냐?"고 묻는 미자(김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