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가수 테이가 부른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세 번째 OST가 5일 발매 됐다.
‘힐러’ OST part.3 ‘눈이 하는 말’은 극중 과거와 현재로 이어진 아픈 진실과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유지태(김문호 역)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 허스키한 보이스에 로맨틱한 감성을 담고 있는 테이가 참여해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눈이 하는 말’은 담담한 듯 흐르는 멜로디와 차마 말로 건넬 수 없어 삼킨 마음과 눈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진심을 담은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한 편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귀 기울여 따라가게 되는 곡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한층 성숙해진 테이의 감정 표현이 애절함과 로맨틱한 감성을 깊이 있게 전해 더욱 마음을 울린다. 극중 박민영(채영신 역)을 향한 유지태의 미소와 애틋함이 테이의 목소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눈이 하는 말'은 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