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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내 이미지 어떡하냐"..★사칭한 불법 광고 여전히 '진행형'

입력 2023-12-22 1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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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홍진경/사진=헤럴드POP DB
황현희, 홍진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명인을 사칭한 사기 광고가 계속돼 황현희가 또 한번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개그맨이자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황현희는 "SNS에 이어서 유튜브까지도 사칭 사기 광고가 나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현희는 "그동안 경제 채널에 출연했던 영상을 짜깁기해서 내용을 보다보면 결국 마지막에 1:1불법 주식 리딩방으로 유도한다"며 "100%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 누구와도 종목의 추천이나 투자유도,1:1대화를 하지 않는다.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젊은 층들은 많이 아시는 것 같은데 우리의 어르신들 세대에서 아직도 좀 혼동하시는 것 같다"면서 "제가 운영하는 채널은 a.i황현희 하나뿐"이라고 다른 유튜브 채널은 모두 사칭임을 강조했다.

황현희가 사칭 광고에 대해 경고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황현희의 SNS에는 "개인적인 상담이나 오픈톡 절대 안한다", "투자와 관련해 나오는 모든 광고는 시칭이며 사기"라고 수차례 경고한 흔적이 남아있다.

특히 황현희는 100억 대 자산가로도 이름을 알리며 투자 전문가 활동 중이기도 해 그의 이름을 도용함으로써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광고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 황현희는 이날 또 "제 입장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참 힘들다", "내 이미지 어떡하냐", "피해자가 나올까가 제일 걱정"이라며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유사하게 앞서 홍진경 역시 자신을 사칭해 주식 투자로 유도하는 글을 직접 알린 뒤 "말도 안되는 글을 올려놨다. 내가 아니다"라고 못박은 바 있다. 결국 이들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도 나서 "SNS상에서 투자를 권유하는 광고는 진행하지 않는다. 투자금을 편취하는 등 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주의해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유명인들을 사칭한 광고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광고는 범람하고 대책은 미미한 상황이다. 결국 이름 등을 도용당한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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