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년엔 나 없어도" 김대호, MBC 사내 공로상 수상..'연예대상'서 흐름 이을까(뉴스안하니)

입력 2023-12-29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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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안하니' 유튜브 캡처
'뉴스안하니'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대호가 MBC 사내에서 공로상과 킬포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MBC 아나운서국의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는 "다사다난 2023, 김대호 드디어 상 받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2023 뉴스안하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시상식은 MBC 아나운서국 내 아나운서들이 전원 투표에 참여한 공정한 시상식이라고 설명됐다.

최수종하희라상, 시강상 등 다소 장난스러운 시상을 넘어 김대호 아나운서의 수상 차례가 다가왔다. 투표 결과 그가 받게 된 상은 공로상과 킬포상.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국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올 한 해 방송을 통해 현란한 집, 단출한 차 등 본인의 재산을 공개하며 인기를 끈 것이 수상의 이유가 됐다.

올해 '나 혼자 산다', '솔로동창회 학연',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김대호가 조명을 받았던 건 사실 아나운서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뉴스안하니' 콘텐츠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이에 대해 김대호는 "한 해 숨 가쁘게 왔는데 최근 들은 얘기 중 타 방송사 선배들이 '뉴스안하니'를 부러워한다는 게 제일 기분 좋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바쁘게 된 성지는 사실상 '뉴스안하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MBC 사내에서 공로상과 킬포상을 수상 받은 김대호는 '2023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두고 덱스와 각축전을 벌이는 바. 이러한 성과에 김대호는 "내년에는 내가 없어도.."라며 프리 선언으로 오해할 만한 말을 꺼내 모두를 당황시켰다.

김대호는 "아나운서국에 매력 있고 재능 있는 분들이 많다"며 후배들을 치켜세웠다. 이어 "회사 구성원에 있는 이상 역할을 해야 하니 내년에 뵙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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