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화점 모녀 논란, 땅콩 갑질에 이어 또...알고보니 주차요원 3명 더?

입력 2015-01-05 15: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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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화점의 모녀가 경기 부천에서 백화점에서 벌어진 사건 내용중 무릎을 꿇은 주차요원이 3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5일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백화점의 모녀 사건의 피해자인 직원 1명 이외에 또 다른 주차요원 3명도 함께 무릎을 꿇린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과 주차협력업체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30분쯤 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마친 어머니가 지하 4층 주차장에서 자신의 체어맨 차량에서 쇼핑을 하던 딸을 기다리자 주차요원이 “체어맨이 차량 2대를 세울 수 있는 곳에 주차 돼 있어 조금만 이동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5일 밝혔다.

백화점 관계자는 “그러나 체어맨 차량 운전석에 있던 어머니가 차량을 이동하지 않자 주차요원이 차량 뒤에서 주먹질을 했다”면서 “차 안에서 이를 본 어머니는 격노했고, 마침 쇼핑을 마치고 온 딸이 나타나 주차요원을 불러 무릎을 꿇게 하고 욕설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요원은 이에 부인하다가 잘못했다고 빌었고, 모녀는 화를 풀지 못하고 주차요원을 거드는 다른 3명의 주차요원도 함께 무릎을 꿇게 했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약 30~40분정도 무릎을 꿇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모녀는 주차요원을 밀치기는 했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백화점 모녀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화점 모녀 논란, 너무한다" "백화점 모녀 논란, 상식이 없다" "백화점 모녀 논란, 정말 못됐네" "백화점 모녀 논란, 양반이시네" "백화점 모녀 논란, 인격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백화점 모녀’는 VIP고객이 아니며, 이날 백화점에서 700만∼800만원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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