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경성크리처' 파트 2가 공개 하루를 앞두고 있다. 호불호가 갈렸던 만큼, 파트 2 공개 후 호평을 얻을 수 있을까.
오는 5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 2가 공개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박서준 분)과 10년째 모친을 찾아다니는 토두꾼 윤채옥(한소희 분)가 옹성병원에서 탄생한 괴물과 맞서싸우는 이야기다.
'경성크리처'는 총 10부작으로, 지난달 22일 파트 1을 공개했다. 파트 1에서는 7회까지 공개됐으며, 파트 2에서 남은 3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데도 '경성크리처' 파트 1은 공개 사흘 만에 국내 1위를 비롯하여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태국, 대만, 인도, 필리핀 등 총 20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경성크리처'는 700억이 들어간 대작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공개 후 호불호가 갈렸다. 크리처물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반기면서도 신파에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다. 이외에도 독립군 표현 방식, 모성애가 있는 괴물 등 다소 몰입도와 개연성이 떨어지기도 했다.
특히, 비슷한 시기 먼저 공개됐던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와 비교되기도 했다. '스위트홈' 시즌 2에 등장하는 괴물들, CG 효과, 개연성과 비교돼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경성크리처'는 남은 세 편을 통해 승부를 봐야 하는 상황.
'경성크리처'가 국내외 평가가 갈리고 있는 가운데, '경성크리처'가 파트 2 공개 후 순위 반등과 함께 호평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