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이경의 '은퇴설'을 부른 '내 남편과 결혼해줘' 불륜 남편 연기가 화제인 가운데, 비하인드를 공개돼 눈길을 끈다.
6일 이이경은 자신의 채널에 "박원국 감독님이 보내주신 내남편과 결혼해줘 2화엔딩 촬영장면"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이경이 양팔을 벌린 채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장면이 유지되다 감독의 컷 소리에 이이경은 민망한듯 웃음을 터트려 폭소를 더한다.
이이경은 "저 당시 내 마음은 빨리 CUT소리가 나오길 기다리고있었다..."며 당시 심경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용진은 "어우 ㅋㅋㅋㅋㅋ"라며 질색해했고, 네티즌들도 "연기짱", "몸의 대wha~~", "너무 잘 보고 있다",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불륜 남편 박민환으로 출연 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 살해를 당한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뜨니 10년 전으로 돌아가 그들에게 복수하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지난 2일 방송에서 극중 박민환(이이경 분)은 샤워를 마치고 상의를 탈의한 채로 강지원(박민영 분)에게 "자기랑 뜨밤(뜨거운 밤) 보내려고 택시를 타고 왔다"며 몸의 대화를 하자고 어필했다. 급기야 박민환은 "지금 우리에게 옷 같은 건 필요없다"며 하체를 가리고 있던 수건을 던져 '경악 엔딩'을 완성했다.
이이경의 파격적인 연기에 시청자들은 "은퇴작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가 당시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하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