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할리 베일리가 아들을 출산했다.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할리 베일리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정확한 출산 날짜는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12월 말로 추정된다고.
할리 베일리 역시 이날 개인 SNS에 영어로 "2023년의 가장 큰 선물은 내게 아들을 줬다는 것"이라며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온 세상이 널 궁금해할 거야"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HALO'라는 이름이 적힌 팔찌와 아기의 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그의 남자친구인 래퍼 DDG 또한 개인 SNS에 "지금껏 내 가장 큰 축복"이라며 "이토록 사랑에 빠진 적이 없었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할리 베일리는 그간 불거진 숱한 임신설에도 긍정도 부정도 않은 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MTV 뮤직어워드에서 배를 가리는 드레스를 입었다는 추측에 휩싸였고, 11월엔 일부 네티즌이 '임신 코'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한 번만 더 내 코에 대해 말하는 사람을 본다면 지옥 같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외모 이야기를 그만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할리 베일리가 직접 아들 출산을 공식화하면서 그간의 임신설은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축하와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개봉한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 출연했다. 래퍼 DDG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