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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금쪽상담소' 김재우♥조유리, 결혼 골인한 이유는..."다 박나래 덕분"

입력 2024-01-10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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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박나래 덕을 봤다고 고백했다.

9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우는 평소 SNS에 아내 조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남편으로 유명한 사랑꾼이다. 부부의 등장에 모두 두 사람의 첫 만남을 궁금해 했다.

김재우와 조유리는 지난 2010년 남아공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김재우는 개그맨들과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남아공에 갔다고 했다.

그당시 조유리는 은행원 재직 중 서포터즈로 발탁되어 떠났다. 조유리는 "치안이 안좋다보니 개인활동을 할 수 없고 단체로 움직였다"고 했다. 조유리는 "같이 버스 탔던 언니가 초콜릿을 달라해서 주려고 했는데 마침 버스 통로를 김재우가 지나고 있었다"며 "제가 팔로 통로를 막은거다"고 했다.

또 조유리는 "놀라서 쳐다봤는데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며 "미묘한 감정을 느꼈고 제가 건넨 초콜릿을 받아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유리는 "사실 박나래 덕분에 신랑이랑 진지하게 만났다"며 "처음에 호감을 표현하면 상처받을까봐 어울리기만 했는데 어느날 박나래랑 친해지면서 살짝 이 오빠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고 했다.

이어 "박나래가 진지하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그런 걱정할 부분은 걱정 안 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해줬다"며 "그래서 내가 김재우랑 진지하게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우는 이를 듣고 "내가 박나래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다. 이에 이윤지는 박나래에게 선물 받았냐 물었고 박나래는 "다음날 구박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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